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비오 칸나바로 (문단 편집) == 평가 == [[카를레스 푸욜]], [[알레산드로 네스타]], [[존 테리]]와 함께 2000년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센터백 중 한 명이자 [[세리에 A]]와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수비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먼저 국가대표 커리어는 그 어떤 수비수들과 비교하여도 굉장히 화려한 편인데 [[유로 2000]]에서 대회 내내 맹활약을 펼치며 [[아주리 군단]]을 준우승에 올리는데 크게 기여하고, 칸나바로 본인은 대회 올스타팀에도 선정되었다. 이후 [[2006 독일 월드컵]]에서는 월드컵 사상 역대 최고의 수비수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조국의 통산 네 번째 월드컵 우승에 크게 기여하고, 칸나바로 본인은 대회 올스타팀과 실버볼을 수상한다. 비록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노쇠화로 인해 [[슬로바키아 쇼크]]를 겪게 된다. 클럽 커리어는 화려한 국가대표 커리어에 비해서는 약간 아쉽지만 그래도 [[파르마 FC]]를 [[릴리앙 튀랑]], [[잔루이지 부폰]]과 함께 엄청난 수비력을 보여주면서 [[세리에 7공주]]의 한 자리를 차지하게 만들었고, [[코파 이탈리아]] 2회 우승, [[UEFA컵]] 1회 우승을 이끌면서 팀의 최전성기를 함께하였다. 이후 [[인터 밀란]] 시절은 부진하였지만 [[유벤투스 FC]] 시절에는 다시 기량을 회복하면서 팀의 수비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다. [[세리에 A]] 2회 우승도 있었지만 [[칼치오폴리]]로 박탈당하고 만다. 2006 월드컵 직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고 [[라리가]] 적응에 애를 먹지만 그래도 리그 2회 우승에 성공한다. 하지만 노쇠화로 인해 점차 레알에서 주전 자리에서 밀려버리고, 이후 다시 이적한 유벤투스에서는 노쇠화가 심각해져 리그 7위를 기록하고 만다. 그래서 클럽 커리어는 같은 국적의 [[알레산드로 네스타]]에게 크게 밀리는 편이다. 개인 커리어는 수비수로서는 정말 화려한 편인데 수비수로서는 사상 네 번째 [[발롱도르]] 수상과 수비수로서는 최초의 [[FIFA 올해의 선수]]를 수상한다. 그 외에도 2005-06 시즌과 [[2006 독일 월드컵]]에서의 맹활약으로 세리에 A 올해의 선수, [[월드 사커 올해의 선수]]도 수상하게 된다. 그리고 올스타 팀도 [[FIFA FIFPro 월드 XI]]에 총 2회 선정, [[ESM 올해의 팀]]과 [[UEFA 올해의 팀]]도 1회씩 선정되었다. 그리고 국제대회에서도 [[유로 2000]]과 [[2006 독일 월드컵]]에서의 맹활약으로 대회 올스타팀에 선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